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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전원회의서 ‘8차 당 대회’ 개최 문제 결정
“혹독한 대내외 정세 지속…경제 목표 심히 미진”
“지난 5년간 경험 분석해 새로운 투쟁노선 제시”
전문가 “美대선 이후 개최…공세적 정책 가능성”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파워볼공식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정치국 회의를 주재했다고 14일 보도했다. 2020.08.14.(사진 = 조선중앙TV 캡처)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내년 1월 8차 당 대회를 열고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김정은 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 전원회의를 열었다.

통신은 이번 전원회의에서 8차 노동당 대회 소집 문제를 주요 의정으로 토의하고, 내년 1월에 당 대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전원회의 연설에서 4년 전 7차 당 대회 이후 당·국가 사업을 평가하고, 8차 당 대회 소집 필요성을 제기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원회의 연설에서 “올해 여러 측면에서 예상치 못 했던 불가피한 도전에 직면한 주·객관적 세이프게임 환경과 조선반도(한반도) 주변지역 정세에 대해 분석하고 역사적인 당 제7차 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지난 4년간 우리 당과 국가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결함들에 대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이 “당 제7차 대회 결정 관철을 위한 사업에서 세이프게임 나타난 편향과 결함들을 전면적으로, 입체적으로, 해부학적으로 분석·총화하고 당과 정부 앞에 나선 새로운 투쟁 단계의 전략적 과업을 토의·결정하기 위해” 8차 당 대회 소집을 제의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가 제7차 북한 노동당대회 나흘째인 2016년 5월9일 오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보고를 녹화 방송하고 있다.2016.05.09. (사진=조선중앙TV 캡처) photo@newsis.com북한은 2016년 5월 36년 만에 당 대회(7차)를 열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올해는 5개년 전략의 마지막 해로 세이프게임 지난 5년을 결산해야 하지만 대북 제재 장기화에 코로나19 사태와 최악의 홍수까지 겹쳐 성과 창출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김 위원장은 “당 제8차 대회에서는 올해의 사업 정형과 함께 총결 기간 당 중앙위원회의 사업을 총화하고 다음 해의 사업 방향을 포함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면돌파전의 요구에 맞게 내적 잠재력과 발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과, 올해에 진행된 당 정치국회의들에서 제시된 중요 과업들을 다같이 힘 있게 내밀어 당 제8차 대회를 높은 정치적 열의와 빛나는 노력적 성과로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8차 당 대회 소집에 관한 전원회의 결정서를 발표했다. 김 위원장이 이를 낭독하자 참가자들은 환호와 박수로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 찬동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결정서는 7차 당 대회 과업 수행에 있어 “혹독한 대내외 정세가 지속되고 예상치 않았던 도전들이 겹쳐드는데 맞게 경제 사업을 개선하지 못해 계획됐던 국가 경제의 장성 목표들이 심히 미진되고 인민 생활이 뚜렷하게 향상되지 못하는 결과도 빚어졌다”고 평가했다.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가 제7차 북한 노동당대회 나흘째인 지난 2016년 5월9일 오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보고를 녹화 방송하고 있다. 2016.05.09. (사진=조선중앙TV 캡처) photo@newsis.com이어 “본 전원회의는 사회주의 강국 건설에로 향한 지나온 5년 간의 사업에서 이룩된 경험과 교훈들을 분석·총화하고 우리 혁명 발전과 조성된 정세의 새로운 요구에 기초해 올바른 투쟁 노선과 전략·전술적 방침들을 제시할 목적 밑에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를 소집할 것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이번 전원회의와 관련, “내년 초 당 대회를 위한 징검다리로서 개최한 것”이라며 “올해가 마지막 해인 경제발전 5개년 계획이 제대로 성과를 거두지 못 했음을 시인하고 내년에 내외 정세를 반영해 새로운 발전 계획을 세울 것을 강조했다”고 짚었다.

양 교수는 “이번 전원회의에서 경제 발전 성과들이 미진했다는 것은 당 창건 75주년에도 큰 자축은 없을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며 미리 이를 시인함으로써 주민들을 통제하고 불만을 해소하려는 목적도 있어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북한은 내년 1월 당 대회를 통해 쇄신과 체제결속을 하려 할 것”이라며 “올해 11월 미 대선 결과가 나오고 연말에는 코로나 확산도 더뎌질 것이며 올해 당 창건 75돌의 성과도 보여줘야할 부담도 덜해진 만큼, 내년에는 보다 공세적으로 내외 정책을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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